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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11

[일론 머스크 인터뷰] 머스크 형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얼마 전 'All-In-Podcast'에서 일론 머스크와 인터뷰를 했다. 약 1시간 30분 가량 트위터 인수, 테슬라, Space X 등에 대해 얘기했다. 그 중에서도 Space X에 관해 얘기하던 도중 재밌는 장면들이 여럿 나왔는데, 이걸 보면 참 일론 머스크란 사람을 안좋아할 수가 없다 ㅋㅋㅋ 진행자 曰 "Space X의 비즈니스 목적이 뭔가요?" 일론머스크 曰 "Space X의 목적은 인류의 다행성 정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. 그 기술을 통해 인류가 우주에서 문명을 세우는 일을 지원할 것입니다. (중략) 우리는 살아가면서 재밌고, 흥미로운 것들을 필요합니다. 특히 어린아이들에겐 말이죠. 우주를 탐험하고 개발하는 건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일입니다. 우리는 우주를 탐험하면서 우주에 뭐가있는지.. 2022. 5. 24.
가상자산 투자회사 면접 질문 공유 안녕하세요. 투자잡학사전입니다. 요 며칠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포지션으로 가상자산 투자회사 몇 군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. 코인, NFT, 디파이 등 가상자산을 공부하면서 이쪽으로 커리어를 전환하고 싶었던 차에, 운좋게 면접까지 보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다. 아직 제 지식의 깊이가 부족했던 게 보였던 것이 아닐까.. 싶네요. 복기 및 공유 차원에서 면접에서 물어봤던 질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. 면접 질문 1. 영어 잘하는지? 모든 회사들이 영어 실력을 중요시 했습니다. 아무래도 크립토 마켓에 해외 프로젝트들이 많다보니 그런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서 그런듯했는데요. 해외대 출신, 원어민 수준 정도까지 할 수 있어야 마이너스가 아닌 거 같았습니다. 2. 코드 볼 줄 아는지? 기본적인 코드는.. 2022. 3. 8.
[부업] 주식 리포트 작성하여 돈 벌기(Feat. 오렌지보드 크리에이터) 안녕하세요. 투자 잡학사전입니다. 오늘은, 오렌지보드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. 요즘 주식 안하는 사람 없죠. 주식을 한다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증권사 리포트를 보셨을 겁니다. 리포트에 적힌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참고하여 투자의 인사이트를 얻을때도 있지만, 혹시, 보시면서 이정도 분석은 나도 하겠는데? 라는 생각, 해보신적 있나요? 아니면, '내가 더 잘하겠다!'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? 그렇다면 당신도 애널리스트가 되어 리포트를 쓰고 돈도 벌 수 있습니다. 바로 '오렌지보드'에서요. 오렌지보드는 리포트를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. 국내, 해외 기업분석에서부터 산업분석, 거시적 경제 분석까지, 시장과 관련된 450여개의 리포트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. 그리.. 2021. 12. 28.
[부업] 해피캠퍼스 자료 판매 후기(Feat. 수익인증) 안녕하세요. 투자 잡학사전입니다. 오늘은 제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해피캠퍼스 자료 판매 후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. 저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, 약 12개월간 29개의 자료를 해피캠퍼스를 통해 판매하였습니다. 그리고, 소소하지만 치킨 몇마리 먹을 수 있는 수익을 거뒀고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. 자세한 얘기 전에 먼저 수익인증부터 보시죠. 아니, 3825원으로 어떻게 치킨을 먹냐고요? 왜그래요, 치킨텐더정도는 먹을 수 있잖아요. 사실, 10월인가? 수익이 좀 쌓여서 출금을 한 번 했어요. 그때 28,000원을 출금했으니 12개월 간 벌어들인 수익을 합하면 31,825원 정도 됩니다. 네, 그래도 약소한 금액입니다. 하지만 제가 처음 자료를 등록할 때 들인 수고를 빼면 전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이정도 돈이 .. 2021. 12. 26.
브런치 작가 탈락 브런치 작가 신청을 넣었지만 보기좋게 탈락했다. 대학교 기자생활 할때 한 번 넣었으니까 이번이 두번째다. 나름 공들여 신청서를 작성하였고, TISTORY 블로그도 운영 중에 있으니 이번에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. 착각이었다. 떨어지고 나서 후기를 좀 찾아봤다. 어우, 굉장한 분들이 탈락을 했고, 뽑힌 사람들은 더 굉장한 사람들이었다. 솔직히 '브런치' 작가라서 저평가 했었는데 진짜 '작가'로 불릴만한 사람들을 뽑고 있었다. 이번 결과에 실망감이 컸지만 한편으론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에 오기가 생겼다. 이제 만만히 보지 않겠다. 블로그 글 발행에도, 신청서에도 더 신경을 써볼테다. 그래서, 이번 년도 안에 브런치 작가로 거듭나겠다! 2020. 6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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