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런치 작가 신청을 넣었지만 보기좋게 탈락했다. 대학교 기자생활 할때 한 번 넣었으니까 이번이 두번째다. 나름 공들여 신청서를 작성하였고, TISTORY 블로그도 운영 중에 있으니 이번에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.
착각이었다.
떨어지고 나서 후기를 좀 찾아봤다. 어우, 굉장한 분들이 탈락을 했고, 뽑힌 사람들은 더 굉장한 사람들이었다.
솔직히 '브런치' 작가라서 저평가 했었는데 진짜 '작가'로 불릴만한 사람들을 뽑고 있었다.
이번 결과에 실망감이 컸지만 한편으론 브런치 작가라는 타이틀에 오기가 생겼다.
이제 만만히 보지 않겠다. 블로그 글 발행에도, 신청서에도 더 신경을 써볼테다.
그래서, 이번 년도 안에 브런치 작가로 거듭나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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