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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, 경제 이야기

종목분석)에코프로비엠: Tesla 공급 가능성 존재, 발표 전에 매집하자

by 푸릇새싹 2020. 9. 2.

출처 = thinkpool

가. 주가분석

- PER이 99.75배로 상대적으로 고평가 되어 있다.

- 하지만 동일업종 PER이 89.51배 인걸로 봐서 2차전기 기업들 모두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대적 고평가가 이뤄진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.

- SK이노베이션, 삼성SDI와 공급계약이 체결되며 주가가 급상승했다.

- 기관은 다 빠져나가고 외국인은 6%대를 유지하고 있다.

- 당분간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테슬라 배터리데이 전에 기대감에 따라 상승할 여지가 있다.

 

나. 산업분석

- 당사는 리튬이온전지 4대 핵심소재 중 양극재를 판매하는 기업

- 전체 배터리 생산원가에서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30~40%

- 양극재로 사용되는 주요소재는 5가지 정도로 요약되며 당사는 NCA(니켈, 코발트, 알루미늄)를 주력으로 함 

- NCA는 소재 특성 상 다루기가 쉽지 않기에 셀 메이커 측에 고도의 생산능력이 요구됨

- 테슬라는 NCA를 사용, 다른 전기차 업체들은 NCM 사용 중

- 소재별 양극재 시장 상황

 

- 곧 있을 Tesla의 배터리데이(9.23)가 시장의 흐름에 중요한 이슈가 될것으로 생각 됨

- 주요 원재료인 니켈, 코발트의 원활한 확보가 이슈

다. 기업분석

- 에코프로비엠의 생산능력

-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늘려나가는 중이다.

- 호주 광산 업체 블랙스톤과 MOU 맺고 니켈, 코발트 공동개발하며 원자재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.

- 주요 경쟁사 및 시장점유율

  • 일본 스미토모사(55%): 테슬라에 NCA를 독점 공급 중
  • 바스프 토다(3.5%)

참고한 자료

http://www.thelec.kr

http://dart.fss.or.kr/dsaf001/main.do?rcpNo=20200330004369

 

에코프로비엠/사업보고서/2020.03.30

 

dart.fss.or.kr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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